마동석2 조선족이라고 다 같은 동포는 아니다 개봉 : 2017.10.03 장르 : 액션 범죄 국가 : 대한민구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21분 1. 다양한 조선족 파들 실화를 소재로 각본된 내용으로 실제 사건은 2004년에 일어난다. 영화 속 배경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의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하며 조선족 범죄조직들을 소탕하는 형사들의 이야기이다. 일반적인 한국 사람들이라면 이에 대해서 큰 관심도 없을 뿐더러 조선족들이 한군데에 같이 살고 있으니 다 같은 동포로 보이기 나름이다. 하지만 이들은 같은 동포라고 불리는 것까지도 썩 내켜하지 않았으니 본인들 나름대로의 조직이 있기 때문이다. 영화에 나오는 조선파 중심 조직들은 '이수파', '독사파'가 있으며 한국인 조직으로는 '춘식이파',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윤계상이 이끌게 되는.. 2023. 2. 20. 외상에 붙일 <반창꼬>만 있나요? 1. 사람을 구하는 그들 사람을 구하는 '소방관'과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두 남녀 주인공이 각자 그들만의 상처를 안고있다. 너무나도 다른 그들이 서로의 상처에 붙이는 반창꼬가 되어주는 영화이다.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여자주인공 '미수'는 병원에서 사고를 치고 봉사활동으로 남자주인공 '강일'이 일하고 있는 소방서로 가게 된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과 장난으로 그에게 접근하게 된 미수는 그에 대해 알게 되고 본인에 대한 상처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단순하게만 생각했던 소방관들의 위험천만하고 긴박한 현장들을 미수 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영화이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상황에 뛰어들지만 결국 본인들의 생명까지도 위협받는 상황들은 소방관들에게 거의 일상이나 다름없다. 미수의 직.. 2023. 1. 26. 이전 1 다음